솔로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박정아에게 추석 연휴가 생겼다. 박정아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박정아는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는 동안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방송 활동에만 전념해왔다. 하지만 이번 추석은 솔로로 컴백한 후, 한 달간 방송 횟수 1위를 지키며 열심히 한 노고에 소속사는 스케줄을 조정해 박정아가 가족들과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에 박정아는 “쥬얼리 활동 때와 달리 스케줄 하나하나 더 힘들고 긴장돼서 사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솔로 활동으로 쥬얼리의 다른 멤버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했다. 그래서 이번 추석 연휴은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올 추석은 오랜만에 엄마, 아빠랑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추석 연휴를 맞아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정아는 추석 연휴를 보낸 후 10월 8일부터 방송과 인터뷰 등으로 다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orialdo@osen.co.kr 스타제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