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추석 인사, "안전한 귀향길 오르세요”
OSEN 기자
발행 2006.10.04 11: 49

고은아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고은아는 이번 추석을 맞아 잠시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고은아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추석엔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라며 팬들에게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4일께 스케줄이 정리되는 대로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으로 내려갈 계획이다. 고은아는 올해 초 KBS 2TV에서 방영된 ‘황금사과’로 성공적인 데뷔를 거쳐 최근 김수로와 호흡을 맞춘 영화 ‘잔혹한 출근’의 크랭크업을 마쳤으며 현재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톡톡 튀는 발랄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또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김원희의 딸로 캐스팅돼 10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번 추석 때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겠다는 생각이다. orialdo@osen.co.kr X-TOW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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