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 '부상' 장학영 대신 대표 합류
OSEN 기자
발행 2006.10.04 14: 42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포함됐던 장학영(25, 성남 일화)이 부상으로 빠지고 박주성(22, 광주 상무)이 대신 그 공백을 메우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 FC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후기리그 7차전에서 부상당한 장학영이 빠지고 박주성이 새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박주성은 수원 삼성에서 뛰고 있던 지난 2003년 4월 16일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한 차례 나와 A매치 1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어 3년 6개월 여 만에 A매치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tankpark@osen.co.kr 상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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