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16세 소년과 정식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6.10.07 11: 02

아스날의 웽거 감독이 16살의 후이 폰테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팀에 있던 폰테에게 제의를 멈추지 않던 아스날은 그동안 폰테를 유스팀에 등록시켜 연습경기를 통해 테스트해왔다. 포르투갈 17세 이하 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는 폰테와 3년간의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한 아스날은 전세계를 돌며 어린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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