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 감독이 젊은 피를 대거 가동했다.
23세 이하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중용한 가운데 원톱에는 정조국이 서고 좌우 윙포워드로는 염기훈과 이종민이 선발로 나섰다.
허리에는 오장은과 백지훈 그리고 이호가 나섰으며 김동진과 김진규가 센터백으로 박주성과 차두리가 좌우 풀백으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골키퍼는 김영광이 나섰다.
한편 가나는 에시엔과 아피아 그리고 문타리와 기안 등을 선발로 내세워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
-한국 선발 명단-
GK : 김영광
DF : 박주성, 김동진, 김진규, 차두리
MF : 백지훈, 오장은, 이호
FW : 정조국, 염기훈, 이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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