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진, 15일 만에 온라인 1위 등극
OSEN 기자
발행 2006.10.09 11: 29

실력파 보컬리스트 에스진과 가수 란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곡 ‘가슴이 아려와’가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지 15일 만에 인기 차트 1위에 등극했다. ‘가슴이 아려와’는 현재 온라인 음악사이트 도시락(www.dosirok.com)과 뮤즈(www.muz.co.kr)의 인기 TOP 100에 1위에 랭크됐으며 멜론과 네이트 등에서도 상위에 올라와 있다. 온라인에서 소리소문 없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슴이 아려와'는 지난달 2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별을 맞이한 두 남녀의 심리를 가을 정서에 어울리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에스진의 소속사 측은 10월 9일 “본격적인 방송활동과 홍보를 시작할 즈음 좋은 반응을 보여 놀랍고 기쁘다”며 “앞으로 방송과 행사 등 공연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진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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