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아파트라니'
OSEN 기자
발행 2006.10.09 12: 53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10년후 7번 국도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따라가며 옛 사랑을 그리는 영화 '가을로'의 제작보고회가 9일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유지태가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아파트를 지어서 놀랐다'며 안타까워 마음을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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