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베드신 후 의상이 바뀌더라구'
OSEN 기자
발행 2006.10.10 12: 21

두명의 후천성 애정결핍증 남자(백윤식 봉태규)와 한명의 애정남발증 여자(이혜영)가 벌이는 코메디 영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제작발표회가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백윤식이 이혜영의 첫 베드신 상대가 자기였다는 얘기에 '베드신 전에는 하늘하늘한 의상으로 오더니 점점 청바지 같이 타이트한 의상으로 바뀌더라'며 웃으며 조크를 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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