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장갑은 왜 달라지?'
OSEN 기자
발행 2006.10.11 22: 07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본선 B조 예선 5차전에서 전반 8분만에 조재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중앙 수비 불안으로 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3승 2무, 승점 11을 기록하며 다음달 15일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갖는 이란과의 예선 최종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나고 시리아 관계자가 김영광으로 부터 골키퍼 장갑을 받아가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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