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유니폼 좀 잡아당기자!'
OSEN 기자
발행 2006.10.11 22: 32

한국은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본선 B조 예선 5차전에서 전반 8분만에 조재진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중앙 수비의 불안으로 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3승 2무, 승점 11을 기록하며 다음달 15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갖는 이란과의 예선 최종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아시안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설기현이 시리아 아트프 젠야트의 바지를 잡아당기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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