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케이블 tv의 개국 축하쇼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엄정화가 제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도 그녀만의 요염한 섹시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12일 저녁 부산 수영만요트 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열린 개막식에 앞선 레드 카펫 행사에서 엄정화는 엉덩이 바로 위까지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나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부산=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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