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언행일치' CF 속 매력남 누구야?
OSEN 기자
발행 2006.10.14 09: 11

넥슨의 '언행일치' CF광고 속 엉뚱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 있다. 바로 고세원이다.
고세원은 레스토랑 웨이터 서빙 편에서 잔에 물을 채워주며 '또로로로록' 의성어로 손님을 놀라게 하고 신혼부부 잠꼬대 편에서는 '드르렁 드르렁' 의성어로 옆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넥슨의 '언행일치'는 기업광고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해피닝을 의성어나 의태어로써 표현하는 특이한 설정으로 제작됐으며 극장과 케이블TV를 통해 온에어 되고 있다.
극장과 케이블TV를 통해 광고를 접한 관객과 시청자들은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광고에 등장하는 신인 고세원에게도 호기심을 표시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넥슨의 상상력은 언제나 기발하다" "광고의 내용이 독창적이고 재미있다"며 훤칠한 외모를 소유한 고세원에 대해서도 "광고 속에 등장하는 남자가 누구냐" "말쑥한 외모와 달리 행동하는 엉뚱한 캐릭터가 인상적"이라는 반응도 함께 보이고 있는 것.
각종 CF와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신인 고세원은 그룹 X5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얼마 전 비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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