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동방신기, 성시경, 이정현, MC몽, 이루가 모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한다. 10월 14일 오후 3시 30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빅스타들이 줄줄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먼저 가장 눈길을 끄는 무대는 비와 동방신기. 아시아를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비가 4집 앨범 ‘Rain's World'로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무대에서 비는 2년 간 수백 번의 수정 끝에 탄생한, 완벽한 안무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I'm Coming'과 흥겹게 모두가 함께 따라부를 수 있는 'With U'로 화려한 신고식을 펼친다. 지난 9월 30일 쇼케이스를 통해 3집 앨범을 처음으로 공개한 동방신기는 10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다. 동방신기는 ‘I'll Be There'와 타이틀곡 ‘"O"-正.反.合’을 통해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만능엔터테이너 MC몽이 ‘The Way I Am'이라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독’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을 열창하며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성시경은 ‘거리에서’를,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이정현은 ‘Fun Fun' '철수야 사랑해’를 부를 계획이다. 2집 앨범을 발표한 이루는 ‘까만 안경’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형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날 무대에는 이승기, 빅뱅, 파란, 배슬기 등도 출연한다. hellow0827@osen.co.kr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비, 동방신기, MC몽, 성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