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한화의 3회초 1사 1루서 현대 선발투수 장원삼이 김태균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2루가 되자 김시진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강판시키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장원삼, 2⅓이닝만에 내려가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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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10.14 1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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