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내가 못잡아도 될까?'
OSEN 기자
발행 2006.10.16 22: 02

16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3차전서 한화가 이도형의 결승 홈런과 문동환 구대성의 완벽 계투로 5-4로 신승,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을 남겨놓았다. 9회초 2사 1루서 현대 이택근의 타구에 한화 마무리 구대성이 글러브를 뻗었으나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2루수 백승룡이 잡아 경기를 끝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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