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라시, 국내 첫 콘서트 예매 1시간 만에 매진
OSEN 기자
발행 2006.10.19 11: 14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국내 첫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1시간만에 매진됐다.
10월 18일 오후 9시 아라시의 국내 첫 콘서트 ‘嵐 ARASHI FIRST CONCERT 2006 in SEOUL ~ You are my 서울 SOUL’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5만 명의 팬들이 동시에 접속해 잠시 접속 장애를 보였지만 1시간 여 만에 1만 2000장의 티켓이 매진됐다.
공연 관계자는 “일본 가수 티켓이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매진 기록을 세운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국내에 아라시 팬이 상당히 많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1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아라시의 콘서트는 총 4회에 걸쳐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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