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창단 후 첫 타이틀에 '한 걸음 더'
OSEN 기자
발행 2006.10.19 17: 28

인천이 팀 창단 이후 첫 타이틀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인천은 19일 부산 아이파크 연습구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군리그 결승 1차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방승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26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거두면 올 시즌 2군리그 챔피언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올 시즌 2군리그 챔피언을 가릴 마지막 승부는 오는 26일 인천 문학 보조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bbadag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