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로 나와 역투하는 오승환
OSEN 기자
발행 2006.10.21 17: 47

21일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삼성 마운드의 힘에 눌린 한화가 1점도 뽑아내지 못해 삼성이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삼성의 마무리 오승환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는 뒤 좌측 외야석에 '아시아 세이브 신기록' 카운트다운을 하던 대형 보드가 그대로 설치돼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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