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무슨 노래를 한다고?"
OSEN 기자
발행 2006.10.21 19: 18

가수 김정민(37)이 9살 연하의 일본 여가수 다니 루미코(28)와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행복 가득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혜경이 '안녕'이라는 노래로 축가를 부르려 하자 김정민이 '왜 제목이 그러냐'는 표정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박혜경이 부른 '안녕'에는 '외롭고 힘든 시절과의 안녕'을 고하는 노래말이 담겨 있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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