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되고 몸매 되는 ‘얼짱몸짱’ CF 모델 오인하가 화장품 모델의 명함을 하나 더 얹었다. 최근 오인하는 세계적인 비타민C 기능성 화장품 ‘렉솔’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이미 화장품 브랜드 도미난스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오인하는 새로 기능성 화장품 모델로 발탁됨으로써 여성 소비자층에게 어필하는 얼굴로도 인정을 받게 됐다. 오인하는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홍콩판에 2년 연속 화보를 냈는가 하면 ‘인터파크’ ‘KTF’ ‘중국 동방항공’ 등의 모델로 활동해 이 분야에서는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주인공이다. ㈜엘레강스 보떼 코스메틱의 채재령 대표는 “비타민C의 상큼함과 오인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미국 수입화장품인 렉솔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오인하를 통해 렉솔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CF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오인하는 영화 출연 제의도 여러 곳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00c@osen.co.kr
‘얼짱몸짱’ CF 스타 오인하, 화장품 ‘렉솔’ 모델
OSEN
기자
발행 2006.10.23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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