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10월 3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3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에서 여자 댄스부문 가수상을 받는다. 2006 대한민국연예예술상은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대상에 문화훈장이 서훈되고 연예발전공로상에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관광부 장관표창이 수여되는 국내 최고권위의 상이다. 한편, 바다는 다음 달 10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밝고 경쾌한 펑크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바다는 "지금까지 앨범 중에서 가장 빠른 비트와 활기가 넘치는 펑크록으로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대중적인 코드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음악장르를 고르다 보니 펑크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orialdo@osen.co.kr
바다,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가수상
OSEN
기자
발행 2006.10.25 0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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