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을 삼진 잡고 포효하는 권오준
OSEN 기자
발행 2006.10.25 20: 19

한국시리즈 우승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2006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5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만루서 선발 하리칼라를 구원한 삼성 권오준이 한화 4번타자 김태균을 삼진으로 잡고 환호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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