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천재 해커 출신 특수요원으로 출연 중인 원태희가 맥주 광고 모델이 됐다. 원태희는 최근 하이트 맥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매력적인 남성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맥주 모델로 나서 젊은 매력을 발산하게 됐다. 하이트 맥주는 최근 새 광고에서 원태희를 비롯한 신인 모델들을 대거 기용해 ‘하이트가 있다면 마음이 쉽게 열린다’는 컨셉으로 촬영을 마쳤다. 신인 위주로 모델을 구성해 ‘젊음’이 어필하는 신선함과 참신함을 무기로 소비자층을 파고 들겠다는 전략이다. 서울 압구정동과 분당, 미사리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술을 거의 못하는 원태희는 맥주를 직접 마시는 신을 찍다가 실제로 취기가 올라 얼굴이 붉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원태희는 그 동안 ‘롯데리아-매운 오징어버거’ ‘던킨도넛츠-쿨라타’ 등의 CF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는 ‘닥터깽’과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출연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