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갑용이 형, 초조하셨죠?'
OSEN 기자
발행 2006.10.26 22: 30

26일 대전야구장에서 벌어진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서 삼성이 이틀 연속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김재걸의 적시타와 배영수 오승환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4-2로 승리했다. 10회말 2사 2, 3루의 역전 위기를 넘기고 힘겹게 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이 포수 진갑용과 손을 굳게 맞잡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