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남양건설 아파트 브랜드 ‘남양휴튼’과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지난 3월부터 남양 건설 모델로 활동한 손태영은 6개월 동안 ‘남양휴튼’의 얼굴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이런 손태영이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한 것은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아파트 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은 셈이다. 남양건설 관계자는 “손태영 씨가 가진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품격과 여유를 중시하는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주었다고 판단, 1년 전속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최근 SBS TV 주말 대하사극 ‘연개소문’에서 이화 역을 맡아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향후 연개소문과 부부의 연을 맺어 고구려 영웅이 탄생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스크린 첫 주연작인 ‘경의선’도 2007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