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사인 제대로 읽었네요!'
OSEN 기자
발행 2006.10.28 17: 38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5차전 경기가 28일 잠실로 장소를 옮겨 벌어졌다. 9회초 1사 1루서 한화 이도형의 대주자 김인철의 도루 의도를 간파, 피치아웃한 뒤 손쉽게 잡아낸 삼성 포수 진갑용이 덕아웃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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