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창용아, 잘 넘겼다!'
OSEN 기자
발행 2006.10.29 16: 18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0으로 앞서던 6회말 무사 2, 3루에서 선발투수 하리칼라를 구원한 삼성 임창용이 1점만 내주고 이닝을 마친 뒤 포수 진갑용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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