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부조작 사건으로 받은 벌점이 감면된 유벤투스가 마스체라노와 호비뉴 영입에 나섰다.
31일(한국시간) 축구전문 포털 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마스체라노는 다음 시즌 유벤투스가 세리에A로 올라간다면 이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호비뉴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칸나바로와 이메르송를 호비뉴와 맞바꾸려했던 유벤투스가 다시 한 번 호비뉴 영입에 나선 것은 현재 호비뉴의 처지 때문.
카펠로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호비뉴는 현재 베컴, 레이에스 등과 더불어 오른쪽 측면에서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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