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원조 라디오스타’ 특집
OSEN 기자
발행 2006.11.02 11: 02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방송 10주년 특집을 마련했는데 그 무게가 상당하다. 이름하여 ‘원조 라디오스타’ 특집이다. ‘원조 라디오스타’로는 이승환 이문세 노사연 이승철 엄정화 이소라 성시경 싸이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서 등이 뽑혀 축하 사절로 총출동한다. 이들은 DJ 최화정과 평소 친분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로도 손색이 없는 인물들이다. 1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방송은 11월 6일부터 시작된다. 6일에는 이승환 노사연 주영훈 봄여름가을겨울이 ‘원조 라디오스타’로 나오고 7일에는 김영철 김숙 김생민 김종서가 나와 ‘재미난 라디오스타’ 코너를 꾸민다. 8일에는 ‘라디오스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이승철 엄정화 이소라(모델) 김현철이 출연해 정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9일에는 성시경 싸이 유영석과 함께 ‘로맨스 라디오스타’를 만들어 본다. 특집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특별 공개방송을 마련해 이문세 하동균 공일오비 정재욱 BMK를 초대 손님으로 불렀다. 한편 SBS 라디오는 파워 FM 개국 10주년을 맞아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비 김장훈 윤도현밴드 손호영 MC몽 등의 축하 무대가 준비 돼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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