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하 감독, '문근영 키스신 때문에 압박 느껴'
OSEN 기자
발행 2006.11.03 17: 50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김주혁이 열연한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3일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철하 감독이 멜로물인데 키스신이 없는 이유에 대해 '키스신을 찍었지만 '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이미지 때문에 압력을 받았다'며 영화에 키스신이 없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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