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방영돼 많은 인기를 모았던 SBS 드라마 ‘연애시대’ O.S.T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 올 가을 가장 듣고 싶은 드라마 주제곡으로 뽑혔다.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뮤직 멀티플렉스 엠넷닷컴에서 실시한 ‘올 가을 가장 듣고 싶은 O.S.T곡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 네티즌 63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제곡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이 4068표(64.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신인그룹 스윗소로우가 부른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은 드라마 방송 당시 각종 O.S.T 차트에서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그 덕에 스윗소로우는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인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뒤를 이어 KBS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O.S.T '눈의 꽃'이 1647표(26%), SBS '패션 70s' O.S.T '가슴아파도'가 328표(5.2%)를 얻으며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K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황진이’ O.S.T ‘나쁜 사람’은 4위를 차지했다. hellow0827@osen.co.kr '연애시대'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을 부른 신인그룹 스윗소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