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시티, 데뷔 3개월만에 첫 단독콘서트
OSEN 기자
발행 2006.11.06 09: 47

모던록밴드 아일랜드시티가 데뷔 3개월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2004년 결성 후 2년동안 서울 홍대인근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워왔던 아일랜드시티는 11월 10일 저녁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아일랜드시티는 이번 콘서트에서 이미 홍대 클럽 사장들의 추천을 받으며 데뷔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 뿐 아니라 다양한 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구성한 연주와 앞으로 출시될 정규앨범에 수록될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랜드시티는 그동안 크고 작은 록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신해철 고스트네이션’의 인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아왔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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