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교복이 그렇게 안 어울렸나요?'
OSEN 기자
발행 2006.11.07 16: 23

MBC 새 수목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의 시사회 및 제작보고회가 7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주연배우 강지환 김하늘 정혜영 윤희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 기자가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은 장면 중 직장인 같은 장면이 있다'는 말에 강지환이 '단역으로 나온 학생들 중 나보다 더 늙어 보이는 학생도 있었다'고 얘기하자 옆에 있던 김하늘과 정혜영이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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