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무적' 콘서트, '무적2006'으로 부활!
OSEN 기자
발행 2006.11.10 09: 05

전국투어 콘서트 ‘무적2006’ 탄생 가수 이승환이 ‘무적’의 감동을 재현할 전망이다. 공연역사의 신화로 일컬어지고 있는 ‘무적’을 뛰어 넘어 또 하나의 공연역사를 만들기 위해 ‘무적2006’이 탄생한다. ‘무적2006’은 이승환의 9집 앨범 ‘환타스틱 9’와 콘서트 ‘무적’이 만나 탄생될 전국투어 콘서트. 지금까지 그의 공연이 풍성한 이벤트로 넘쳐났다면 이승환은 이번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함께 음악으로 즉 정공법으로 승부를 펼친다는 생각이다. 그 어느 때보다 그의 라이브 무대가 빛을 발할 전망. 12월 9일 대구에서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무적 2006’은 부산(12월 16)과 광주(12월 24일)를 거쳐 12월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최강의 콘서트를 선보이겠다”는 게 이승환의 ‘무적2006’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주최 측의 입장이다. 한편, 이승환의 9집 앨범 ‘환타스틱 9’는 11일 발매된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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