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덕아웃을 뒤로 마지막 타석을 준비하는 박진만
OSEN 기자
발행 2006.11.11 22: 50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6' 삼성 라이온즈와 대만 라뉴베어스 경기에서 삼성이 3-2로 역전패,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9회초 마지막 타자가 된 박진만이 타격을 준비하고 있는 뒤로 덕아웃의 선수들 표정이 침울하다./도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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