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0일 안양 G.C에서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후원으로 제 25회 야구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프로야구 각 구단 감독, 코치, 선수들과 프런트 및 해설위원, 기자단 등 많은 야구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7시까지 현장 도착)에 전 홀에서 동시 티업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회 참가비는 18만 원(캐디피, 그늘집 본인 부담)이며 대회 종료 후 성적을 기준으로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트로피와 상품 그리고 참가자에 대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KBO 홍보팀(02-3460-4631~4)에서 접수하며 현장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골프장 사정으로 신청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sun@osen.co.kr 지난해 야구인 골프대회 티오프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