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같은 배를 탔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6.11.13 15: 35

현대 유니콘스 제2대 선장으로 선임된 김시진(48) 감독이 13일 수원구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시진 감독은“정직한 땀으로 ‘찰거머리 야구’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의 감독으로서 야구관을 밝혔다. 김시진 감독이 이광근 수석코치(왼쪽), 금광옥 배터리 코치와 손을 맞잡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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