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김시진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6.11.13 15: 42

현대 유니콘스 제2대 선장으로 선임된 김시진(48) 감독이 13일 수원구장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시진 감독은“정직한 땀으로 ‘찰거머리 야구’를 보여주겠다”며 감독으로서 야구관을 밝혔다. 김시진 감독이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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