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피자 모델’ 계약, CF에서도 대형 홈런
OSEN 기자
발행 2006.11.15 13: 13

신인 배우 허이재가 드라마 영화에 이어 CF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미 녹차 CF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어필한 바 있는 허이재가 이번엔 피자 CF에 또 캐스팅 됐다. 허이재의 소속사인 BOF는 11월 15일 ‘허이재가 신인으로선 파격적인 초특급 개런티에 ‘피자 에땅’과 2년 전속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지난 13일 이뤄졌고 15일엔 곧바로 CF를 촬영했다. 이번 CF는 뉴스앵커로 변신한 허이재가 새로운 피자의 탄생을 특종 뉴스처럼 재미있고 긴박감 있게 전하는 콘티로 구성됐다.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크게 화제가 된 허이재는 이미 영화와 드라마에서 기대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11월 말에 촬영에 들어갈 드라마 ‘궁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영화 ‘해바라기’에서도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 당찬 캐릭터를 소화했다. 허이재의 소속사 BOF에서는 이번에 계약한 피자 CF 외에도 화장품 의류 통신 샴푸 등 여러 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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