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IL 두 번째 콘서트, 게스트도 각양각색
OSEN 기자
발행 2006.11.15 15: 08

그룹 VEIL의 두 번째 콘서트에 친분이 깊은 동료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VEIL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두 번째 콘서트를 연다.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일매일 각기 다른 색깔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게 게스트들도 날마다 달라진다. ‘Unplugged Day’인 17일에는 유리상자가 게스트로 나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Club Day’ 콘셉트의 18일에는 김진표 바비킴 Side-B가 무대에 올라 열광적인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This is VEIL’(19일)에는 캔, As One, G-Masta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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