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피트니스 센터 BIGSPO와 스폰서십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6.11.16 15: 41

KIA 타이거스와 광주 종합 피트니스 센터인 BIGSPO가 16일 광주시 서구 내방동 KIA타이거즈 사무실에서 KIA타이거즈 허영택 부단장과 BIGSPO 하상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BIGSPO는 선수단의 체력과 건강 증진을 위해 BIGSPO 피트니스센터 내의 헬스클럽과 사우나,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는 1억5천여만원 상당의 연간 회원권(1년)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KIA타이거즈는 BIGSPO가 이벤트와 각종 광고시 구단 로고와 선수 사진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선수 팬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따라 KIA 타이거즈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BIGSPO 1층 로비에서 홍세완, 김진우, 한기주 등 3명이 참석,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IGSPO는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종합 피트니스 센터로 사우나시설과 찜질방, 헬스클럽과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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