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이승엽,'머리가 일본 스타일이라서 모자썼어요!'
OSEN 기자
발행 2006.11.16 15: 46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부인 이송정 씨 및 아들 은혁 군과 함께 귀국했다. 기자회견 중 털모자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승엽이 일본 미용실에서 일본 스타일로 머리를 자르는 바람에 모자를 쓰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김포공항=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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