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조용한 팀 CJ의 일상 속으로
OSEN 기자
발행 2006.11.16 16: 23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임팀의 생활을 밀착 취재해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가 다섯 번째 이야기 'CJ 엔투스'편을 방영한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는 지난해 10월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해 MBC게임, 르까프, 온게임넷, SK텔레콤을 차례로 방영했다. 프로게이머들의 진솔한 일상과 쉽게 볼 수 없는 평범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다큐 프로그램이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CJ를 소개한다. CJ는 '조용히 연습만 하는 팀'으로 알려진 팀으로 전신인 GO시절부터 서지훈, 마재윤, 변형태, 박영민, 이주영 등 탄탄한 멤버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다. 이번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에서는 대단원을 향해 달리는 프로리그에서 후기리그 결승직행을 노리는 CJ는 어떻게 준비하고 연습하는지, '조용한 팀'이라는 별명은 과연 그들의 일상에도 적용되는 것인지를 밀착 취재를 통해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온게임넷과 인연이 없던 마재윤이 지난 15일 있었던 듀얼 토너먼트 예선에서 1년여 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CJ편은 오는 22일 9시 30분 온게임넷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crapper@osen.co.kr 온게임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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