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삼성 ‘올앳카드’ 메인 모델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6.11.17 12: 02

신예 민효린이 삼성 ‘올앳 카드’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 애니콜에 이어 삼성 브랜드와 2번째 인연을 맺고 있다. 삼성카드는 장동건-이나영을 축으로 해 다양한 레퍼토리 광고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직은 브랜드 명이 생소한 ‘올앳카드’를 위해 민효린을 따로 기용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앳카드가 주로 젊은 층에서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 동안 20대 초반의 일반인 모델을 주고 기용해 왔으나 점차 선불형 신용카드의 이점이 부각되면서 차별화된 PR전략 차원에서 카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최근 4개월 동안 ‘가나초콜릿’ ‘삼성 애니콜’ ‘아이비클럽’ 등 굵직한 광고들을 따내며 CF계 요정으로 떠올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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