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학동초등학교에서 LG 트윈스의 신재웅 박경수 이대형 이 강남구 소재 5개 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함께 야구 클리닉을 열었다. 이 행사는 팀 해체와 선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야구 발전을 위해 서울시 야구협회와 강남구 소속 5개 초등학교 감독들의 요청에 의해 행사를 갖게 됐다. 박경수가 선수들에게 수비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