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간판 스타 데릭 지터가 '블레이드3'의 섹시녀 제시카 비엘과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가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최근 LA의 유명 클럽 등에서 뜨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노출됐다. 또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인기 스타들의 단골 클럽으로 알려진 하이드에서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는 게 의 보도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이자 유격수인 지터는 머라이어 캐리, 스칼렛 요한슨, 바네사 밀라노 등 숱한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다. 해마다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를 뽑을 때면 늘 순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있는 스포츠 스타이자 바람둥이. 이에 비해 제시카 비엘은 2003년 호러물 리메이크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출연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다. 국내에는 2005년작 '스텔스'와 '엘리자베스타운'에서의 인상깊은 조연으로 소개됐다. mcgwir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