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의 요가 선생 제시카(본명 최현정)가 이휘재 강수정에게 ‘침실요가’를 특별 지도한다. 11월 19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긴급소집 1%위원회’ 코너에 특별 출연해 핑크빛 무드가 물씬 풍기는 ‘침실요가’를 전도한다. 제시카는 옥주현 한가인 이미숙 등에게 요가를 가르친 요가 선생으로 유명하다. ‘해피선데이’ 특별 출연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침실 요가를 들고 나왔다. 이 요가 동작은 부부 사이의 건강과 부부생활의 즐거움을 증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MC인 이휘재와 강수정은 설정상 신혼부부가 되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촬영을 마쳤는데 제시카의 지도에 따라 동작을 따라하면서 로맨틱한 포즈를 취하는 등 찰떡호흡을 보여줬다는 소식이다. 특히 강수정은 제시카에게 직접 요가를 배운 인연도 있어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했다고 전해진다. 이휘재는 “MC 생활 10년만에 침대에서 잠옷입고 체조하기는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하는데 이휘재-강수정이 꾸미는 가상 부부금실이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된다. 100c@osen.co.kr 왼쪽부터 강수정 제시카 이휘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