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표정의 차범근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6.11.19 16: 44

1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챔피언 결정전 성남 일화와 수원 삼성의 1차전은 성남의 장신 골게터 우성용의 머리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우성용이 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패색이 짙어진 차범근 수원 감독의 표정이 어둡다./성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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