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하 AG 대표팀)이 연습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AG 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UAE 아부다비에서 가진 알 자지라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박주영 정조국 김치곤(이상 서울) 이천수 최성국(이상 울산) 염기훈(전북)이 한 골씩 넣어 6-0 승리를 거두었다. AG 대표팀은 회복 훈련을 가진 후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23일 밤 두바이에서 UAE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