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이민영, "아름다운 사랑 지켜가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11.21 09: 56

탤런트 이찬, 이민영 커플이 12월 10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웨딩촬영 사진은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촬영에 대해 이찬은 “세트를 오가며 다양한 포즈를 잡았는데 이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임은 물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행복의 순간임을 알 수 있었다. 언제나 아껴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민영은 “바쁜 일정으로 많이 피곤했을텐데 내 곁에서 웃음을 잃지 않아준 찬이씨에게 너무 고맙다.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촬영 시간 내내 계속된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사진 속 밝고 세련된 두 분의 모습은 아름다운 웨딩 사진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 같다. 너무나 행복한 한 쌍이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11월 5일 공식 결혼발표 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예식장과 사진, 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신혼여행과 청첩장 준비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라며 빈틈없는 결혼준비 소식을 전했다. orialdo@osen.co.kr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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